아메리칸 숏헤어는 은색과 검은색이 잘 어우러져 있는 아주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오늘은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의 외모 특징과 성격, 돌보는 방법과 잘 맞는 사료 TOP3을 추천해 드리니 읽어보시고 건강하게 귀엽게 같이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외모
미국의 대표 고양이라고 할 만큼 순종으로 등록된 북미지역의 고양이로써 아주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 예전에는 쥐를 잡는데 특화된 고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튼튼하고 다무진 외모
전체적인 외모는 다무지고 단단해 보이며 성묘는 5kg 정도 나가는 중형급의 고양이입니다. 머리는 둥글고 단단하게 보이며 주둥이는 짧고 네모난 형태이며 귀는 쫑긋 세워져서 아주 귀엽게 보입니다.
은색과 검정이 교차된 클래식태비
털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짧으며 조금 빡빡하게 느껴지는 정도이며 털 빠짐은 다른 고양이들 처음 많은 편이니 자주 빗질을 해주셔야 털이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무늬는 가장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은색과 검은색이 번갈아 나오는 클래식 태비가 아주 예쁘며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끔 갈색과 검정이 교차되는 무늬도 있습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성격
다른 고양이에 비해 애교가 굉장히 많으며 활발하게 노는 성격이며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입니다. 독점력도 강한 편이라서 다른 고양이에 대한 경계심이 있으며 간혹 질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쾌활하고 사교성이 많은 편이라서 아이들과도 잘 놀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면 좋아합니다.
유전병 및 돌보는 방법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는 수명이 최대 20년 가까이 될 정도로 장수고양이이며 자연발생종으로서 특별한 유전병은 없지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의 특징인 비만에 걸리기 쉬우며 과식을 하는 편이라 비만이 되면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 식단 관리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비대심근증을 조심해야 됩니다.
비대심근증이 가장 조심해야 될 질병이며 비만이 되면 심장의 심근이 두꺼워져서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 질병이니 식단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시고 운동을 자주 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호흡이 가빠지는 듯한 증상이 생기면 비대심근증을 의심하시고 병원에 가보셔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식단관리는 필수입니다.
사교성이 좋고 활동성이 강하지만 식단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과식을 하는 편이라 사료를 주는 횟수를 정하고 너무 많이 주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사료는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을 보완해 주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추천 TOP 3
사료는 기본적으로 단백질이 주 공급원이 되어야 하며 함량이 80%를 넘는 제품이 좋습니다. 단백질의 주요 성분인 고기의 종류가 닭고기, 오리고기, 연어같이 주성분이 명확하게 표기된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으며 육류부산물로 만들거나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사료는 피하셔야 합니다.
인스팅트 생식본능 치킨
주재료인 닭고기는 풀어놓고 키운 닭을 재료로 사용을 했으며 천연 프로바이오틱스가 첨가되어 소화가 잘되며 인공방부제는 물론 중국산 재료는 사용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인스팅트 생식본능 오리
놓아기른 오리고기가 들어가 있으며 소화기능을 돕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소화가 잘되며 비만이 되기 쉬운 고양이들에게 식단 관리용으로 좋습니다.
인스팅트 생식본능 연어
야생에서 잡아 올린 연어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오메가 3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도 함유되어 소화에 아주 좋은 사료입니다.
고양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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